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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제공) 한국DPI, ‘유엔장애인권리협약 20주년, 권리위원 당선인 초청 특별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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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국이 작성일26-10-27 10:36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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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연맹(한국DPI)이 UN 장애인권리협약(CRPD) 채택 20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UN 장애인권리협약(CRPD) 20주년 기념 UN 장애인권리위원 당선인 초청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장애인 당사자의 참여와 권리 실현, 한국과 중앙아시아 협력의 새로운 길’을 부제로, 카자흐스탄 출신 리야자트 칼타예바 (Lyazzat Kaltayeva) UN 장애인권리위원회 위원 당선인을 초청, 협약 이행의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한다.

올해는 UN 장애인권리협약(CRPD)이 채택된 지 20년이 되는 해다. 협약은 장애인을 권리의 주체로 인정하고, 장애인의 존엄성과 자율성, 비차별, 접근성, 완전하고 효과적인 사회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국제적 기준을 제시해 왔다. 지난 20년간의 제도적 변화와 권리 옹호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협약이 장애인의 일상에서 얼마나 실현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구체화해야 할 시점이다.

이번 강연은 장애인권리협약(CRPD) 채택 20주년을 기념하며 이어온 논의와 활동의 성과를 모으고, 이를 다음 20년의 실천으로 연결하는 전환점으로 마련됐다. 지난 성과와 남겨진 과제를 함께 살펴보고, 장애인 당사자의 참여를 바탕으로 협약 이행의 새로운 방향과 국제연대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초청 연사인 칼타예바 당선인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UN 장애인권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다. 카자흐스탄 의회 상원의원을 역임했으며, 중앙아시아 장애인포럼 의장과 카자흐스탄 장애여성단체 ‘Shyrak’ 회장으로 활동해 왔다. 30년 이상 장애 인권 분야에서 활동하며 장애인의 접근성과 사회참여 확대, 장애 여성·소녀의 권리 옹호, 중앙아시아 장애인단체 간 연대에 힘써 왔다.

새로운 임기를 앞둔 칼타예바 카자흐스탄 당선인과의 만남은 협약의 지난 20년을 돌아보는 동시에 앞으로의 국제 장애인권 논의와 국내 활동을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장애인 당사자의 경험이 정책과 제도, 국제적 권리옹호에 반영되는 과정을 공유하고, 국내 장애인단체가 협약 이행과 모니터링에 더욱 주도적으로 참여할 방안을 살펴볼 예정이다.

강연에서는 장애 여성·소녀의 권리 증진과 장애 포괄적 국제개발협력을 주요 의제로 다룬다.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 여성·소녀가 직면한 교차적 차별과 참여의 장벽을 살펴보고, 실질적 평등을 위한 공동과제를 모색한다. 아울러 국제개발협력의 기획과 실행, 평가 과정에 장애인 당사자의 요구와 경험을 반영하고, 장애인단체의 참여를 확대할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장애인단체가 서로의 활동과 협력 수요를 이해하고, 지속적인 교류 관계를 형성하는 데에도 의미가 있다. 각국의 경험을 공유하는 데서 나아가 권리 옹호와 역량 강화, 공동사업 등 함께 추진할 수 있는 협력 가능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자료출처1: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4182
*자료출처2: https://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1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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