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제공) (사)도와지, ‘제2회 렁트멍 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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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용국 작성일25-12-08 13:52 조회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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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와지가 주최·주관하고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는 ‘제2회 렁트멍(느리게, 천천히) 展 – 한·일 발달장애 청년작가 국제 교류전’이 12월 10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제5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일본 장애예술 단체 ABPK가 주최한 구마모토 교류전을 기반으로 마련됐다. 일본 작가들이 한국에 초청돼 한국 작가들과 공동 전시를 여는 첫 사례다. 총 12명의 한·일 발달장애 청년 작가가 참여하며, 회화와 입체 작품 30여 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양국 장애예술 교류가 본격적인 상호 교류 단계로 진입했음을 보여준다. 특히 일본 측에서는 ABPK 관계자와 작가 2명을 포함해 총 10명이 방한해 문화적·인적 교류를 확대했다.
앞서 2024년 1월과 12월에는 구마모토시 현대미술관에서 ‘한·일 국제 친선 교류전’이 열렸으며, (사)도와지 소속 작가들이 초청받아 참여했다.
전시에는 정장우, 강원진, 박성호, 손제형, 양현빈, 전민준, 한정민 등 한국 작가 7명과 아라키 미노리, 후지오카 유우키, 마츠모토 히로노부, 나카미츠 유우, 와타나베 요시히로 등 일본 작가 5명이 참여한다.
작품은 발달장애 청년 작가들이 각자의 감각과 조형 언어로 구성한 회화와 입체 등 총 30여 점으로 구성됐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은 오후 5시 30분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사)도와지(☎02-821-6740)로 문의하면 된다.
* 자료출처1 : https://www.koreadisable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1194
* 자료출처2 :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6623
이번 전시는 일본 장애예술 단체 ABPK가 주최한 구마모토 교류전을 기반으로 마련됐다. 일본 작가들이 한국에 초청돼 한국 작가들과 공동 전시를 여는 첫 사례다. 총 12명의 한·일 발달장애 청년 작가가 참여하며, 회화와 입체 작품 30여 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양국 장애예술 교류가 본격적인 상호 교류 단계로 진입했음을 보여준다. 특히 일본 측에서는 ABPK 관계자와 작가 2명을 포함해 총 10명이 방한해 문화적·인적 교류를 확대했다.
앞서 2024년 1월과 12월에는 구마모토시 현대미술관에서 ‘한·일 국제 친선 교류전’이 열렸으며, (사)도와지 소속 작가들이 초청받아 참여했다.
전시에는 정장우, 강원진, 박성호, 손제형, 양현빈, 전민준, 한정민 등 한국 작가 7명과 아라키 미노리, 후지오카 유우키, 마츠모토 히로노부, 나카미츠 유우, 와타나베 요시히로 등 일본 작가 5명이 참여한다.
작품은 발달장애 청년 작가들이 각자의 감각과 조형 언어로 구성한 회화와 입체 등 총 30여 점으로 구성됐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은 오후 5시 30분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사)도와지(☎02-821-6740)로 문의하면 된다.
* 자료출처1 : https://www.koreadisable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1194
* 자료출처2 :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6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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