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제공) 발달장애인 예술가의 첫걸음, ‘2025 스프링 예술·웹툰 아카데미’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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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용국 작성일25-07-09 10:53 조회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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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콘텐츠 교육 결합… 10개월 실무형 아카데미 운영
서울·경기 지역 성인 발달장애인 대상… 총 30명 모집
전시·유통 연계까지… 예술로 자립하는 장애인 직무 교육 모델
발달장애인의 예술적 재능을 직업으로 연결하는 교육 프로젝트가 올해도 이어진다.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 사회적협동조합이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의 후원을 받아 ‘2025 스프링 예술·웹툰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예술에 관심이 있는 서울·경기 지역 거주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총 30명을 선발해 약 10개월간 시각예술과 콘텐츠 제작에 특화된 실기 중심 교육과 실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은 스프링샤인의 공방과 갤러리, 명지대학교 등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우수 수료자는 전시 및 작품 유통 연계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이 직업적 지위를 갖고 창작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적기업이다.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닌 창작의 주체로서 발달장애인의 목소리를 세상에 전하며, 비장애인과의 공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 역시 그 철학을 기반으로 기획됐으며, 참가자들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위한 직무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스프링샤인 관계자는 “장애인의 가능성을 ‘교육’이라는 실제 도구로 실현시키고자 한다”며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을 통해 발달장애인에게 진정한 자립의 기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5 스프링 예술·웹툰 아카데미’는 오는 7월 1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정보는 스프링샤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자료출처 : https://www.relif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26
서울·경기 지역 성인 발달장애인 대상… 총 30명 모집
전시·유통 연계까지… 예술로 자립하는 장애인 직무 교육 모델
발달장애인의 예술적 재능을 직업으로 연결하는 교육 프로젝트가 올해도 이어진다.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 사회적협동조합이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의 후원을 받아 ‘2025 스프링 예술·웹툰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예술에 관심이 있는 서울·경기 지역 거주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총 30명을 선발해 약 10개월간 시각예술과 콘텐츠 제작에 특화된 실기 중심 교육과 실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은 스프링샤인의 공방과 갤러리, 명지대학교 등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우수 수료자는 전시 및 작품 유통 연계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이 직업적 지위를 갖고 창작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적기업이다.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닌 창작의 주체로서 발달장애인의 목소리를 세상에 전하며, 비장애인과의 공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 역시 그 철학을 기반으로 기획됐으며, 참가자들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위한 직무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스프링샤인 관계자는 “장애인의 가능성을 ‘교육’이라는 실제 도구로 실현시키고자 한다”며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을 통해 발달장애인에게 진정한 자립의 기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5 스프링 예술·웹툰 아카데미’는 오는 7월 1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정보는 스프링샤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자료출처 : https://www.relif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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